Chacun son cinéma (2007)
Each his own cinema
or that thrill when the lights dim and the movie begins
Each his own cinema
or that thrill when the lights dim and the movie begins
He wondered why we want to do everything big
before we capable of doing small things well _ Jim Harrison
before we capable of doing small things well _ Jim Harrison
Directors
For Federico Fellini
<Open Air Cinema> (레이몽 드파르동)
날이 저물면 리오 극장의 옥상 야외극장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몰려든다. 인도의 대중영화가 상영되고 사람들은 행복감을 느낀다.<One Fine Day> (기타노 다케시)
시골의 낡아빠진 극장. 농부 한 명이 자전거를 타고 극장에 온다. 극장 안에는 농부와 강아지 한 마리뿐. <키즈 리턴> 상영 중 사고가 빈번하다. 영사기의 불을 끄는 건 다름 아닌 기타노 다케시. 어쨌든 농부는 영화를 다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 누군가 자전거를 가져가버려 터벅터벅 길을 걸으며. 날은 어느새 낮에서 석양으로 바뀌어 있다.<Three Minutes> (테오 앙겔로풀로스)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를 기억한다. 감독은 자신의 영화 <벌치기>를 끌고온다. 감독을 대신해 마스트로얀니를 기억하는 사람은 잔느 모로. 그녀는 자신과 마스트로얀니가 공연한 <밤>을 보러온 자리에서 마스트로얀니와 재회한다(그러니까 대사는 <밤>에서, 영상은 <벌치기>에서 끌고온 것이다). 그리고 3분, 그녀가 흘리는 한줄기 눈물.<In the Dark> (안드레이 콘찰로프스키)
<8과 1/2>이 끝나자 매표원으로 일하는 여인은 눈물에 젖는다. 뒷자석에는 사랑을 격렬하게 나누는 연인이... 가짜로 '매진'을 알린 여인은 <8과 1/2>이 다시 시작하자 좌석으로 돌아와 영화를 본다. 뒷자석의 연인은 나간다.<Diary of Moviegoer> (난니 모레티)
할리우드 영화와 자기의 가족에 얽힌 기억들. 그리고 자신의 영화. 유쾌하다.<The Electric Princess Picture House> (허우샤오시엔)
<셸브루의 우산>이 상영되던 옛극장과 주변의 인파. 거기엔 남녀노소, 상하귀천의 구분이 없다. 세월이 흘러 쇠락한 극장. 스크린에 <무셰트>가 상영된다. 놀이 공원에서 범퍼카를 몰며 노는 무셰트가 멀리 보인다.<Darkness> (다르덴 형제)
극장에서 어둠을 틈타 물건을 훔치는 소년. 그는 핸드백의 주인이 영화(소리로 들리는 영화는 로베르 브레송의 <발타자르>다)를 보며 울고 있는 걸 본다. 핸드백의 수건을 찾던 여자는 소년의 손을 잡고 눈물을 흘리는 뺨에 댄다.<Anna>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여자는 한없이 운다. 사랑하는 남자의 몸짓에 아랑곳하지 않고. 울던 그녀는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핀다. 남자가 다가와 그녀를 안는다. 크레딧에 언급되지 않는 작품의 제목은 고다르의 <경멸>로 사료된다.<Movie Night> (장예모)
산골마을에 야외극장이 열린다. 아이와 어른들은 들썩이고, 영화는 시작된다. 필름 사고가 나 스크린 너머로 음식을 먹는 영사기사가 비친다. 다시 영화는 상영되고 영사기사와 소녀는 사랑을 느끼고, 꼬마는 잠이 든다.<Warsaw 1936 and 70 years later> (아모스 기타이)
영화를 보는 관객과 스크린의 영상이 오버랩되어 보여진다(아마도 <폭군 이반>인듯). 이스라엘의 한 극장에서 상영이 중지되고 극장에 폭탄이 떨어져 사람들이 사망한다. 칸영화제 60주년 기념영화에 유태인의 비극을 끌고온 아모스 기타이의 주책. 그래서 혼자 야유를 들었다는 소문.'Film: Special Colu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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