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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 영화관

Film: Garage2008/08/04 23:10 Posted by ibuti


<꽃보다 남자>
 
花より男子~ファイナル~


(이시이 야스하루, 2008)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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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About Movie 1.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연재, 전 세계 14개국 5800만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셀러이자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꽃보다 남자'가 영화화 되어 8월 28일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영화 <꽃보다 남자>는 이미 지난 6월 28일 일본에서 개봉하여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16일 만에 관객 300만 명을 동원, 흥행수입 37억 9천만 엔을 돌파하며 초고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7월 15일, 일본 흥행통신사 기준).

이번 영화 <꽃보다 남자>는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날 시나리오로 일본에서는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인기 몰이 중에 있다. 또한, 작품에 대한 평가도 좋아 입 소문에 따라 흥행수입 100억 엔 이상도 낙관적인 상황이다. 이러한 일본의 흥행 열풍이 국내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About Movie 2


일본, 라스베가스, 홍콩 까지,

꽃미남 F4의 파란만장 연애 어드벤쳐가 시작된다!

꽃보다 아름다운 4인조 F4와 잡초소녀 츠쿠시의 파란만장 스쿨 라이프를 다뤘던 원작에 이어 영화 <꽃보다 남자>는 F4의 리더 '츠카사'와 '츠쿠시' 의 위기일발 러브 스토리의 대단원이 펼쳐진다. 이번 영화에서는 일본, 라스베가스, 홍콩 에 이어지는 화려한 로케이션이 펼쳐져 영화만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원작이나 드라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츠쿠시'와 F4의 '졸업 그 이후의 이야기'가 주요 에피소드로 등장해 원작 이후의 이야기에 목말랐던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에 다시 영화로 돌아온 <꽃보다 남자>는 2005년과 2007년 시즌 1,2로 일본 안방을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출연진과 제작진이 그대로 합류하여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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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Garage2008/08/04 00:45 Posted by ibuti


<존 레논 컨피덴셜>

The U.S. vs. John Lennon


(데이비드 리프, 존 쉐인펠드, 2006)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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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
존에 관한 어떤 다큐보다도 그가 사랑할 만한 영화" _ 오노 요코

"음악에 담겨있던 존 레논의 철학이 영화 내내 아름다운 횃불처럼 빛난다"
_ 롤링 스톤즈

"
격동의 시대와 그 시대가 삼켜버린 문화 영웅에 대한 아픈 추억을 상기시키는 영화" _ 시카고 트리뷴


Intro


화 <존 레논 컨피덴셜>은 왜 만들어 졌는가?

"존 레논이 비틀즈 해체 이후 어떤 일들을 했는지, 왜 그러한 일들을 했고 그의 음악들이 왜 그토록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일부 작가들, 역사학자들, 평론가들 정도만이 이 사건에 대해 알 뿐 일반 대중들은 존 레논이 겪었던 투쟁을 전혀 모른다. 존 레논 사건을, 당시의 미국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사회, 정치, 문화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_ 데이비드 리프 감독 인터뷰 中


"존 레논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와 관련이 있는 언론의 자유나 정부의 공권력 남용 등과 같은 소재를 다뤄보고 싶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존과 요코의 굳은 의지를 알리고 싶었다. 그러한 믿음이 생겨날 때 우리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존이 생전에 이야기했듯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관심을 버려야 한다'." _ 존 쉐인펠드 감독 인터뷰 中



Production Note 1


존 레논을 기억하는 수 많은 사람들과의 실제 인터뷰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 <존 레논 컨피덴셜>


"무엇이 정말 일어났는지를 이야기해 줄 믿을만한 사람을 과연 어떻게 골라내야 할까? 그 시대를 기억하더라도 직접 개입되어 있지 않았거나 책이나 다른 사람을 통해 사건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일단 제외시켰다. 우린 정말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원했다. 닉슨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극좌파에 이르기까지 사건에 관여했던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_ 데이비드 리프


존 레논과 그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 많은 사람들. 데이비드 리프와 존 쉐인펠드 감독은 <존 레논 컨피덴셜>을 단지 역사적 사건만을 나열하는 식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존 레논과 함께 시대를 살았던 다양한 인사들의 생생한 증언을 택해 가장 현실적인 존 레논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선 다큐멘터리 영화로 완성시켰다.


<존 레논 컨피덴셜>을 만들기 위해 2005년 4월 이미 존 싱클레어와 인터뷰를 마친 데이비드 리프와 존 쉐인펠드 감독은 2005년 7월 본격적으로 <존 레논 컨피덴셜> 제작 과정에 착수한다. 두 감독은 당시 FBI 요주의 대상이었던 안젤라 데이비스 교수, 블랙팬더당의 리더 바비 씰, 이피 멤버였던 스튜 앨버트, 뉴욕계 푸에르토리코인 단체 '영 로드'의 대변인이자 방송인인 제랄도 리비에라 등 존 레논을 알고 있거나 함께 사건을 겪었던 주변 인물들의 인터뷰부터 시작한다.


리고 존 레논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았던 두 명의 전직 FBI요원들과 닉슨 대통령의 수뇌부였던 G. 고든 리디와 존 딘, 1972년 선거 당시 닉슨의 라이벌이었던 민주당 후보 조지  맥거번까지 두 감독은 존 레논을 감시하던 당시 정부 쪽 인사들의 인터뷰까지 화면에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인터뷰 후 '존 레논이나 그의 음악에 대해 전혀 모른다'라고 고백하기까지 한 전 뉴욕 주지사 마리오 쿠오모를 인터뷰, 존 레논이 미국에서 일련의 사건을 겪었을 당시 정부의 입장이나 정치적 상황까지 가장 객관적으로 존 레논과 당시 사건에 접근한다.

마지막으로 존 레논과 그가 말하고자 했던 진실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는 존 레논의 동반자 오노 요코에 이르기까지 데이비드 리프 감독과 존 쉐인펠드 감독은 모든 인터뷰를 직접 따내며 2006년 겨울까지 영화를 위한 다양한 인사들의 주요한 인터뷰를 확보했다.



Production Note 2


존 레논이 전하려 했던 진심을 담아낸 영화 <존 레논 컨피덴셜>


"우리가 처음 이 이야기를 구상했을 때 우린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그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다. 왜 미국 정부는 존 레논을 제거하려 했을까? 그의 말이 왜 그리도 위험하다고 여겼던 걸까? 존 레논이 겪었던 사건들을 통해서 우린 무엇을 깨우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이었던 이가 자신의 명성을 이용하여 평화를 알리려 했던 이야기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_ 데이비드 리프

"우리는 영화가 그 당시의 미국의 사회, 정치, 문화적인 측면까지 아울러야 한다고 생각했다. 존 레논이 선택했던 것들과 그러한 노선에 투신하게 되던 당시의 상황들을 다뤄야 한다고 말이다." _ 존 쉐인펠드


<존 레논 컨피덴셜>은 뮤지션 존 레논보다는 존 레논과 미국 정부간에 벌어졌던 투쟁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1966년 미국에서의 활동 중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존 레논이 사회적 논쟁의 중심에 서기 시작한 순간부터 1976년 영주권을 획득하여 합법적인 체류를 인정받기까지의 기간 동안 주류 사회에 저항했던 여정을 담고 있다. 존 레논의 음악들은 여전히 명곡으로 남아 있지만 비틀즈 해체 이후 존 레논이 어떤 일들을 했는지, 그가 왜 그런 활동들을 펼쳤는지 존 레논 일생의 진심이 담겼던 사회활동들이 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 것을 두 감독은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비틀즈 이후 존 레논의 행보는 뮤지션보다는 사회 참여적 성향이 강한 예술가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존 레논 컨피덴셜>은 1970년대 급진 좌파들과 교류하며 반전 평화 운동을 펼쳐왔던 존 레논을 위협세력으로 간주하고 그를 추방하려 했던 미국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존 레논이 자신의 삶 속에서 오노 요코와 함께 신념을 지켜내기 위해 겪어왔던 일들, 이를 위해 희생했던 모습들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자 노력했던 존 레논의 진심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는 것이다.



About Movie 1


왜 다시 존 레논(John Lennon)인가?
우리가 그를 다시 기억하려는 이유 그리고 존 레논이 남기고 간 것.

<존 레논 컨피덴셜>을 통해 우리는 존 레논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게 된다. 세계적 그룹 비틀즈의 리더였고 비틀즈 해체 이후 파격적인 예술활동과 사회참여를 통해 세계 흐름에 동참하려 했던 그의 다양한 모습은 존 레논이라는 인물에 대한 매력을 더하기도 하고 혹은 이제껏 알고있던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존 레논을 이해하게 만든다.

<존 레논 컨피덴셜>을 보는 재미는 '변화란 위대한 개인 하나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 지점에 있다. 이 영화를 통해 우리가 2008년 현재 시점에서 존 레논이라는 인물에 대해 공감하고자 하는 부분은 '사회 흐름에 대해 자신의 가치관과 믿음에 기반한 주관적이고 올바른 태도를 가지려는 개인이 사회 변화의 물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사실은 1960년대 평화운동의 또 다른 상징이었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문을 통해서도 그대로 확인된다. "내가 지나가는 길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면, 노래나 말로 누군가의 용기를 북돋을 수 있다면, 누군가에게 옳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해 줄 수 있다면, 나의 삶은 헛되지 않은 것이 될 것입니다."

위대한 뮤지션이기 이전에 피 끓는 젊음으로 시대를 살았던 존 레논. 위대하거나 혹은 그렇지 않거나 분명한 것은 존 레논이 자신의 믿음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용기 있는 예술가였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그의 모습이 2008년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분명한 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점이다.


About movie 2


'Imagine' & 'Power to the people' 사이

'Love' & 'Give peace a chance' 사이
음악으로 자기 시대를 살았던 뮤지션 존 레논


"나는 음악을 통해 나의 감정을 충실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 존 레논


존 레논은 음악을 통해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과 믿음을 그대로 표현해내는 뮤지션이었다.  존 레논은 비틀즈 시절, 사랑으로 모든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내용의 여성적 시각에서 사랑을 표현한 노래 'From me to you', 1960년대 초반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전 세계에 비틀즈 열풍을 일으켰던 'I want to hold your hand', 세계적 스타로 사생활이 없었던 비틀즈 멤버들이 자유를 갈망하는 내용을 담은 'Can't buy me love', 사랑과 평화의 시적 메시지를 담아낸 유쾌한 곡 'Yellow Submarine'과 'All together Now' 등 자유와 사랑, 개성이 가득한 노래로 1960년대 젊은이들의 감성을 대변했다.


존 레논은 비틀즈 해체 이후에도 사랑과 평화에의 소망을 서정적 리듬으로 담아낸 대표곡 'Imagine', 'Love' 등 감성적인 곡들을 꾸준히 만들어 냈다.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좀 더 확고하게 표현하던 이 시기의 존 레논은 평화를 기원하는 "War is over, if you want it"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성 크리스마스 음악 'Happy Christmas', 극좌파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좌파 잡지 인터뷰 후 만든 권력에 대항하는 민중의 노래 'Power to the people', 베드인 시위를 펼치며 만든 곡 'Give peace a chance' 등 그가 오래도록 지지해온 '평화'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드러내는 곡들을 선보이며 비틀즈 시절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음악을 통한 시대와의 소통을 시도했다.


<존 레논 컨피덴셜>은 영화 전반을 타고 흐르는 40곡의 음악 중 37곡이 비틀즈 이후 만들어진 음악이다. 포스트 비틀즈 시절 존 레논이 음악을 통해 어떻게 세계와 교감하려 했는지의 과정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음악을 매개로 자신의 가장 깊고 내밀한 정서와 믿음을 세상에 드러냈던 존 레논을 만나게 된다.


About movie 3


당신이 알고 있는 존 레논은 누구인가?
가수인가, 시인인가, 혁명가인가?
문화혁명의 상징이 되어버린 아티스트, 존 레논


"나는 사람들에게 권력이 자신들에게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를 위해 싸울 능력이 있다" - 존 레논


영국의 작은 항구도시 리버풀에서 '비틀즈'라는 세기의 밴드를 만들어낸 존 레논은 'I want to hold your hand', 'She Loves You', 'Help', ' Let It Be'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명성을 떨친 뮤지션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뮤지션으로서의 성공적인 행보에도 불구하고 존 레논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까지 그의 인생에서 가장 불안정하고 위험했던 시기를 보냈다. 1968년 비틀즈의 부띠끄는 큰 손실을 냈고, 비틀즈의 내분은 점점 심해져 결국 1970년 팀을 공식 해체하기에 이른다. 존 레논은 더 이상 비틀즈가 아닌 '존 레논'이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하지만 비틀즈 해체로 인해 계속된 폴 매카트니와의 신경전, 반전 운동 활동으로 겪게 된 미국 정부와의 마찰 등 존 레논은 진정으로 자유로운 시간들을 보내지 못하고 있었다.


중요한 점은 존 레논이 비틀즈의 성공한 뮤지션으로 부와 명예를 누릴 수 있는 안락한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고 사회참여의 길에 들어섰다는 것이다. 그는 오노 요코와의 결혼 이후 신혼여행 대신 1969년 4월부터 12월까지 끊임없이 '베드인(Bed- in) 시위'를 펼쳤으며, 크리스마스에 맞춰 'War is over, If you want it'이라는 음반 발매와 동시에 동명의 광고판 형식 포스터를 전세계 주요 도시에 내걸며 전 세계적인 평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특히 존 레논은 68혁명을 전후로 세계 젊은이들을 들끓게 했던 반전 운동 기류 속에 베트남전 반전 시위와 흑인인권 운동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평화'의 가치를 역설하는 대담한 행보를 선보이며 1960, 1970년대 문화혁명의 상징적 존재가 된다.

<존 레논 컨피덴셜>은 비틀즈 시절, 그리고 비틀즈 해체 후 대중의 편에서 권력에 정면 대항했던 존 레논의 긴박한 이야기부터 1980년 암살되던 순간까지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뮤지션 존 레논 그 이상의 진실을 보여준다.



About movie 4

그녀는 '마녀'인가, '여신'인가?
오노 요코(Yoko Ono) 이전의 존 레논, 이후의 존 레논

"오노 요코는 나와 예술적 온도가 딱 맞는 사람이다" - 존 레논

다재 다능한 전위 예술가이자 모험가로 명성을 날리던 오노 요코와 비틀즈 멤버였던 존 레논의 만남은 세계적 스캔들이 된다. 오노 요코를 만나기 이전, 집에 있는 시간보다 비틀즈 멤버나 스튜디오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일 정도로 음악과 자신이 만든 밴드 비틀즈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존 레논은 당당하며 거칠기는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음악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뮤지션이었다. 1966년 존 레논은 '미국의 베트남전 개입을 반대한다'라는 돌발발언을 하기도 했지만, 68혁명 때 인도로 명상 여행을 떠나는 등 당시의 정치적 상황에 전적으로 개입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다.


하지만 1969년 존 레논은 전위예술가 오노 요코를 만난 이후 큰 변화를 보이게 된다. 존 레논은 이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르게 사회 운동의 일원으로 실험적인 음악들을 많이 발표하며, 예술적 성향보다는 정치적 성향을 지닌 예술가적 기질 혹은 사회운동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비틀즈의 모든 멤버가 그렇듯이) 본래 시골 노동자 계급 출신이기도 한 존 레논에게 오노 요코와의 만남은 그의 사회 참여 정신을 드러내게 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오노 요코는 '반전, 평화, 자유'의 사상아래 아방가르드한 예술세계로 존 레논을 인도하며 신혼여행 대신 '베드인(Bed-in) 평화 시위'를 펼치고 '플라스틱 오노 밴드'를 결성해 반전 사상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는 등 존 레논과 함께 사회 참여적 성향을 확고하게 드러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이러한 두 사람의 행보를 바라보며 세간의 언론은 오노 요코에 대해 존 레논을 품에 안은 '마녀' 혹은 '여신'이라는 양립의 평가를 내리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오노 요코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전통의 형식을 뒤엎은 독립적 예술가로 인정받기에 모자람이 없다는 것과 존 레논의 예술 세계에 새로운 장을 열어준 계기가 되어 주었다는 점이다.



Tip

1960 년대와 1970년대,

베트남전과 68혁명 그리고 '비틀즈(The Beatles)'로 기억되는 시대.


1960 년대와 1970년대 세계는 뜨거운 격동의 시기를 보낸다. 베트남전이라는 극한 시대 상황에 맞물려 기존 가치의 거부, 평화에 대한 열망, 인종 갈등의 재점화 등 기성세대와 신세대간 가치관의 충돌은 이 시대에 거친 열기를 더했다.

이 시기 세계 젊은이들이 염원한 것은 일상의 삶에서 자아실현의 출구를 찾는 것이었다.  이들의 삶의 질적 가치 추구는 '68혁명'이라는 이름 아래 전세계적 물결을 타고 기성 세대 가치관의 허구성과 위선에 대한 분노로 표출된다. 이런 맥락으로 이해한다면 1960, 1970년대는 문화혁명의 시대라 볼 수 있다. 단순히 정치 체제의 개편과 변혁을 요구하기 위한 투쟁이 아닌 자유롭고 새로운 삶의 양식과 자기 정체성을 찾으려는 젊은이들의 문화운동의 시대였던 것이다.

이러한 세계적 기류 속에 외쳐졌던 '국경을 타도하라'라는 1960, 1970년대 저항운동의 슬로건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의 길을 연다. 존 레논,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으로 구성된 영국 리버풀 출신 그룹 '비틀즈'가 세계적 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러한 자유주의의 세계화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1960년대, 거칠고 도전적이며 다듬어지지 않은 락큰롤에 염증을 느끼던 대중은 특유의 유머와 당돌한 자의식, 클래식과 전통음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악성으로 무장한 젊은 그룹 비틀즈의 '자유로움'에 열광하며 비틀즈를 20세기 최고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게 한다.


베트남전에 대한 세계적 반전 운동, 68혁명이라는 문화혁명의 물결 그리고 '비틀즈'라는 상징적 그룹으로 대변되는 1960, 1970년대. <존 레논 컨피덴셜>은 이 시대 사회변혁의 또 하나의 상징이 된 인물 존 레논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보다 입체적으로 그와 그 시대를 들여다 보려 한다.



Director

데이비드 리프 (David Leaf)
<존 레논 컨페덴셜>(2006), <뷰티풀 드리머:브라이언 윌슨>(2007)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음악 프로그램과 팝 컬쳐 회고전의 유명작가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출신 감독. <더 케네디 센터 아너스>라는 작품으로 미국 작가협회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존 쉐인펠드(John Scheinfeld)

프랭크 시나트라, 피터 셀러스 등의 생을 다룬 다큐 프로그램을 작업하며 음악과 방송 역사 분야의 미국 내 가장 권위 있는 작가이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후 이즈 해리 닐슨>(2006)이라는 영화로 산타 바바라 영화제, 시애틀 필름 페스티벌에서 호평 받았다.


Interview with David Leaf and John Scheinfeld


Q. 이 영화를 만들게 된 목적은 무엇이었나?

데이비드 리프: 존 레논이 비틀즈 해체 이후 어떤 일들을 했는지, 왜 그러한 일들을 했고 그의 음악들이 왜 그토록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는지를 모든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었다.
존 쉐인펠드: 존 레논의 이야기를 통해서 이와 관련이 있는 언론의 자유나 정부의 공권력 남용 등과 같은 소재를 다뤄보고 싶기도 했다. 개인적으로는 존 레논과 오노 요코의 굳은 의지를 알리고 싶었다. 분명한 믿음이 생겨날 때 우리는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존 레논이 생전에 이야기했듯이 진정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관심을 버려야 한다.

Q. <존 레논 컨피덴셜>은 다른 다큐멘터리와 어떻게 다른가? 존 레논의 전설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바꿀만한 정도인가?

존 쉐인펠드: 일부 작가들, 역사학자들, 평론가들 정도만이 이 사건에 대해 알 뿐 일반 대중들은 존 레논이 겪었던 투쟁을 전혀 모른다. 대부분의 사안들이 비공개로 이루어졌다. 90년대 들어 정보 공개 강령이 실현된 뒤 밝혀진 FBI 공식문서를 보면 당시 닉슨 정부가 존 레논을 침묵시키기 위해 단행했던 조치들이 기록되어 있다. 존 레논과 당시 미국 정부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사회, 정치, 문화적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데이비드 리프: 인터뷰를 해준 훌륭한 사람들 덕분에 그 당시 사건을 '목격자'의 입장에서 담아낼 수 있었다.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은 존 레논의 행동에 대해 참된 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 그가 죽은 지 25년이 지난 지금도 왜 사람들이 아직 존 레논을 기리며 그의 삶과 음악을 찬양하는 지 알게 될 것이다.

Q. 영화를 만들면서 부족했던 점은 없었나?
데이비드 리프: 2차 세계 대전 중 영국과 일본에 폭탄이 투하되는 클립을 사용할걸 싶었다. 그 장면이 있었다면 존 레논과 오노 요코 둘 다 성장하면서 직관적으로 전쟁에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보다 잘 설명할 수 있었을 텐데…

Q. 영화를 만들 때 서로의 역할을 어떻게 나눴나? 각자 맡은 주요 분야나 취약한 부분들을 알고 싶다.

데이비드 리프: 내용이 근사하고 구성이 잘된 시퀀스라 해도 영화 전체의 논지를 흐린다고 생각되는 장면들을 가차없이 편집해버리는 건 내가 더 잘한다.
존 쉐인펠드: 데이비드는 날 '다큐멘터리계의 프와로'(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유명한 탐정 캐릭터)라 부른다. 난 솔직히 탐정 역할 하는 것을 즐긴다. 존 레논이 영주권을 발급받는 자료 화면을 찾던 중에 그 장면을 뉴욕 텔레비전 방송국의 보도국이 촬영했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진을 발견했지만 정작 방송국으로부터 해당 자료가 분실되었다는 말밖에는 아무 것도 건질만한 게 없었다. 인터뷰를 하면서 그 날의 풍경에 대해서 녹취하는 것으로 대신할 수 있었지만 아무래도 화면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이 나을 듯 했다. 그 장면만은 끝내 포기할 수 없었고 결국 영화 완성을 3주 앞두고 마침내 그 장면을 찾아낼 수 있었다. 엉뚱한 자료 속에 다른 이름표를 붙인 채 뉴스 창고에 처박혀있었던 거였다. 지역 방송용으로 촬영한 10분여의 분량 중에는 운 좋게도 정부에 대한 반감에 대해 묻는 기자의 해묵은 질문에 청산유수로 대답하는 존 레논의 답변이 담겨있었다.

Q. 스스로의 이념이나 편견이 영화 속에 반영되지는 않았나?

데이비드 리프: 나의 우상이기도 한 언론인 에드워드 R. 머로를 항상 본받으려 노력하지만, 개인적인 이념이나 편견이 작업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닉슨 정부가 집권 중이던 시기에 워싱턴에서 학교를 다녔다. 백악관에서 다섯 블록 정도 떨어진 곳에 기숙사가 있었다. 대통령 재선위원회 사무실을 매일같이 지나 다녔다. 워터게이트 빌딩이 바로 근처였다. 최루탄 시위는 차라리 일상이었다.

Q. 다큐멘터리 감독의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데이비드 리프: 우리의 역할이란 우리가 정말 말하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고, 그것을 밝힐 때에도 항상 공정한 시각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완성된 영화를 통해 우리가 선택한 시선이 말하고자 하던 의도와 분명하고 올바르게 합치될 수 있도록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존 쉐인펠드: 조각 맞추기 퍼즐에 비유하고 싶다. 전체를 보기 위해 조각 하나 하나를 맞추는 게임 말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퍼즐 게임의 조각들은 서로 맞는 면이 정해져 있지만 우리가 다루는 이야기의 조각들은 여러 가지 면에 서로 어우러져 완성된다는 것이다. 조각들을 올바르거나 잘못되거나 또는 왜곡되게 끼워 맞출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이 책임은 우리의 몫이다.

Q. 현재보다 과거의 일들에 훨씬 관심을 가지는 편인가?

존 쉐인펠드: 과거와 미래는 불가분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알고자 한다면 우리가 과거에는 어떠했나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철학자 조지 산타야나가 한 말이 있다.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자들은 실수를 되풀이하게 된다.'

Q.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역사에 대한 시각이 바뀌게 되었나?

데이비드 리프: 아카이브에서 발견한 영상이나 음성 자료, 인터뷰 등 수집된 자료의 95%는 결국 영화 속에 사용할 수 없었다. 역사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거나 90분짜리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복합적이고 불분명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Q. 이 영화를 통해 다큐멘터리의 장르적 습성 대신 새롭게 도전해 본 시도가 무엇인가?

데이비드 리프: <존 레논 컨피덴셜>이 다른 다큐멘터리와 차별화되는 점은 나레이션이 없다는 것이다. <존 레논 컨피덴셜>에서는 아카이브 자료와 음악을 통해 존 레논 자신이 영화 속 화자가 된다. 그래서 더욱 관객들이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고 생각한다. 존 레논과 함께 하는 90분을 마다할 사람이 어디 있겠나?

- 'Film Exposed' 와의 인터뷰 중



<존 레논 컨피덴셜> 삽입곡 리스트


"JOHN SINCLAIR"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ATTICA STATE" (Written by John Lennon and Yoko Ono / Performed by John Lennon)
"SCARED"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MOTHER"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NOBODY TOLD M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ALL YOU NEED IS LOVE" (Written by John Lennon and Paul McCartney / Performed by The Beatles)
"WORKING CLASS HERO"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OH YOKO!"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WELL, WELL, WELL"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POWER TO THE PEOPL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I FOUND OUT"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REVOLUTION" (Written by John Lennon and Paul McCartney / Performed by The Beatles)

"BALLAD OF JOHN & YOKO" (Written by John Lennon and Paul McCartney / Performed by The Beatles)
"IT'S SO HARD"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SISTERS, O SISTERS" (Written by Yoko Ono / Performed by Yoko Ono)
"GIVE PEACE A CHANC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LOV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LOOK AT M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AISUMASEN (I'M SORRY)"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HAPPY XMAS (WAR IS OVER)" (Written by John Lennon and Yoko Ono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with The Harlem Community Choir)
"BEEF JERKY"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I DON'T WANT TO BE A SOLDIER MAMA"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IMAGIN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HOW DO YOU SLEEP"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NEW YORK CITY"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I'M LOSING YOU"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STEEL AND GLASS"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CRIPPLED INSID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NOBODY LOVES YOU"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COLD TURKEY"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GOD"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BEAUTIFUL BOYS" (Written by Yoko Ono / Performed by John Lennon and Yoko Ono)
"HOW?"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HERE WE GO AGAIN" (Written by John Lennon and Philip Spector / Performed by John Lennon)
"WATCHING THE WHEELS"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GIMME SOME TRUTH"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WOMAN"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BEAUTIFUL BOY (Darling Boy)"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OH, MY LOVE"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INSTANT KARMA!" (Written by John Lennon / Performed by John Lennon & The Plastic Ono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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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쉬타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존 레논을 본래 너무 좋아하기도 했었지만, 그간 보아온 존 레논의 다큐멘터리 가운데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당시 사회상과 맞물려 존 레논이 왜 그런 행동들을 해야만 했는가를 관객에게 쉽게 이해되도록 잘 짜여져 있고, 무엇보다 인간 존 레논에 대해 따듯한 시선으로 접근하고 있는 작품이라 너무도 감동적으로 감상하였습니다~

    2008/08/05 13:18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트랙백으로 걸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아울러 좋은 글을 링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하이퍼텍 나다에 가서 보셨는지요? 좋은 영화 속에서 좋아하는 인물까지 만나셨으니 더 바랄 게 없었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만나시길...

      2008/08/07 01:47
  2. BlogIcon 오공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드시 봐야 할 다큐멘터리지만(미 정부와 갈등을 빚던 시기 존 레논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요), 자막 번역에 문제가 많다는 소문을 들어 망설이게 됩니다..

    향후 DVD는 꼭 구할 것 같네요. ^^;

    2008/08/05 18:14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번역에 대한 논란이 있나보군요.

      저는 다른 이유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수많은 정보가 저의 소화 수준을 넘어 펼쳐질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차후에 DVD로 보면서 꼼꼼하게 보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드문 편이지만요.

      2008/08/07 01:49

Film: Garage2008/08/04 00:00 Posted by ibuti


<바빌론 A.D. Babylon A.D.>


(마티유 카소비츠, 2008)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10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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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Garage2008/08/03 23:48 Posted by ibuti


<슈퍼히어로 Superhero Movie>


(크레이그 매진, 2008)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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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Synopsis


지금까지의 '맨'들과 비교하지마라! 초-슈퍼울트라 막장히어로 탄생!

학교에서 왕따인 릭은 어느날 유전자 조작을 한 잠자리에 물리게 되면서 엄청난 '슈퍼울트라 파워'를 지니게 된다. 손에 돋아난 돌기를 이용해 벽 짚고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가 하면, 트럭에 부딪혀도 트럭을 부셔버리는 초강력 맷집, 날아가는 총알도 잡아버리는 매트릭스 뺨치는 순발력 등 엄청난 힘을 갖게 되지만, 이런 슈퍼히어로에게도 단 하나의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날지 못한다는 것! 주체할 수 없는 이 슈퍼울트라파워를 정의사회 구현에 쓰기로 한 릭은 직접 핸드메이드 한 쫄쫄이 스판덱스 의상을 갖춰 입고 스파이더맨과 조금(?) 비슷한 '슈퍼잠자리맨' 이 되어, 늘 '택시를 타고' 위험에 빠진 시민들을 구하러 다닌다. 히어로무비엔 늘 그렇듯 우리의 '슈퍼잠자리맨'에게도 영원한 숙적 '아워글래스'가 나타나 기상천외한 한판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About Movie


하나도 감동인데 슈퍼 영웅 넷이 뭉쳤다!

엑스맨, 판타스틱4, 배트맨 그리고 슈퍼잠자리맨.

이 시대 최고의 히어로들을 모두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전세계 영화팬은 흥분하기 충분하다. 게다가 지금껏 봐온 그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기상천외한 모습들이 공개된다면 올 여름 최강의 재미를 기대하기에도 부족하지 않다. 슈퍼 잠자리에 물려 초능력을 갖게 된 초보영웅 슈퍼잠자리맨과 그가 영웅으로 성장해가며 만나는 엑스맨의 울버린, 판타스틱4의 인비져블 걸, 배트맨 등 슈퍼 히어로들의 또 다른 면을 다룬 <슈퍼 히어로>. 이 영화는 중심 캐릭터인 슈퍼잠자리맨에 기존의 히어로들의 공통된 특징을 투영하면서도 어딘가 어설픈 모습에 웃음을 이끌어낸다. 그리고 어느 때처럼 진지하지만 각자의 능력과 임무에 고충을 겪고 있는 히어로들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리게 한다. 하늘을 날고 거미줄을 치고 필사적으로 뛰어다니는 슈퍼 히어로가 이보다 재미있었던 적은 없었기에, 그 실체가 공개되는 8월 21일을 손꼽아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사상 최강의 슈퍼 엔터테인먼트 무비가 세상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 대표 코미디 <총알탄 사나이>, <무서운 영화> 시리즈의 제작진이 다시 한번 뭉쳐 탄생된 <슈퍼 히어로>는 히어로 무비에서 보여줄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들을 모두 담고 있다. 그 첫째가 블록버스터급 볼거리. 히어로들을 모두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최강 볼거리를 기대케 하며, 색다른 재미와 함께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둘째는 불가능한 액션. 슈퍼잠자리맨을 비롯한 히어로들의 활약상은 화려한 액션을 빼고서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슈퍼 히어로>는 그에 덧붙여 재미난 상상 속에서 가능했던 코믹 액션까지 모두 현실화하여 그야말로 믿을 수 없는, 그래서 더 웃음을 자아내는 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은 충격적인 유머. 어디서 본 듯한 장면이 예상을 뒤엎고 완전히 다른 전개로 이어진다. 멋지고 진지했던 히어로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망가진다. 영화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둔 이런 충격적인 유머는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반전적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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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이마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간 작업 하다 잠시 들어와 봐서 글은 다 못 읽었는데
    이거 못말리는 시리즈의 블록버스터 버전 인가요^^
    잼 있겠당~~~

    2008/08/06 01:28

Film: Garage2008/08/03 14:52 Posted by ibuti


<썸머 솔스티스 Solstice>


(다니엘 미릭, 2008)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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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Synopsis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날, 하지(夏至)!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깨우기 위한 하지의식
쌍둥이 동생 소피의 갑작스런 자살에 혼란스러운 매건.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가 다가오면서 알 수 없는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고, 매건은 동생 소피의 영혼이 자신의 곁에 맴돌고 있음을 느낀다.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하려 한다는 것을 직감한 매건은 동생의 영혼을 깨우기 위해 죽은자의 영혼을 부르는 하지의식을 치른다. 하지만, 하지의식 후 매건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주의 기운이 더욱 강해짐을 느끼게 되고, 소피가 아닌 또 다른 영혼의 저주에 휩싸이게 된다. 그날, 깨어난 영혼은 하나가 아니었던 것!


About Movie


올 여름 긴장감의 최고치를 선사할 미스터리 공포가 온다!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가 무너지는 하지(夏至), 자살한 쌍둥이 동생의 영혼을 부르기 위한 하지의식 후 또 다른 영혼이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 <썸머 솔스티스>는 심리 공포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블레어 윗치>의 다니엘 미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인물들간의 섬세한 심리묘사와 오감을 자극하는 섬뜩한 사운드 그리고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또 다른 느낌의 미스터리 공포를 선보인다. 특히 <썸머 솔스티스>는 잔인함을 내세워 순간적인 자극을 전하는 일반적인 공포 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서서히 조여오는 긴장감으로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진정한 미스터리 공포를 선사할 것이다.

죽은자의 영혼을 부르는 하지의식 후, 깨어난 영혼은 하나가 아니었다!

'썸머 솔스티스'는 24절기 중 가장 긴 날인 하지(夏至)를 가리키는 말로, 서양에서는 하지(夏至)에 죽은자와 산자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하지의식을 통해 죽은자의 설움을 달래는 날로 알려져 있다. 우리 영화 <장화, 홍련>을 비롯해 <주온>, <링>, <디 아이> 등 아시아 공포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면서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할리우드에서 만든 동양적인 정서를 담은 미스터리 공포 <썸머 솔스티스>. 한(恨)을 품은 영혼을 부른다는 동양적인 정서가 깊게 내재되어 있는 하지의식이라는 <썸머 솔스티스>의 독특한 소재는 우리 관객들의 정서를 깊이 파고드는 공포를 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