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것임
할리우드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대표적인 감독 존 휴스턴 회고전이 국내 최초로 열립니다. 존 휴스턴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장인’으로 명성을 얻었을 뿐 아니라, 어두운 인간 내면의 심연을 들여다 본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배우 월터 휴스턴의 아들이자 안젤리카 휴스턴의 아버지이기도 한 존 휴스턴은 연극배우, 권투선수, 작가 생활 등을 거쳐 영화감독이 되었고 화가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그의 영화 속에 다사다난한 인생역정이 낳은 통찰이 녹아있을 뿐 아니라, 고유한 인장이 새겨진 이미지가 오롯이 숨쉬고 있는 것은 존 휴스턴 자신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된 까닭일 것입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존 휴스턴 영화의 다양한 면모를 감상할 수 있도록, 초기 대표작 <말타의 매>(1941),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1948)부터 말년에 만든 <팻 시티>(1972), <죽은 자들>(1987)에 이르는 그의 대표작 15편을 소개합니다.
★ 특별 행사 Special Events
1. 시네토크 : 3월 20일(목) 19시 30분 <아스팔트 정글> 상영 후
-김성욱(영화평론가,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2. 3월 한국영화감독조합 추천 : 3월 23일(토) 14시 <팻 시티>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오승욱(영화감독, <킬리만자로> 연출)
3. 좌담 ‘존 휴스턴을 말한다’ : 3월 30일(일) 14시 <죽은 자들> 상영 후
-김영진(영화평론가, 명지대 교수), 김성욱 등
Screening List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 101min)
<시에라 마드레의 보물 The Treasure of the Sierra Madre> (1948 / 126min)
<키 라르고 Key Largo> (1948 / 100min)
<아스팔트 정글 The Asphalt Jungle> (1950 / 112min)
<아프리카의 여왕 The African Queen> (1951 / 105min)
<물랭 루즈 Moulin Rouge> (1952 / 119min)
<비트 더 데블 Beat the Devil> (1953 / 89min)
<백경 Moby Dick> (1956 / 115min)
<미스터 앨리슨 Heaven Knows, Mr. Allison> (1957 / 108min)
<용서받지 못할 자 The Unforgiven> (1960 / 125min)
<야생마 The Misfits> (1961 / 124min)
<이구아나의 밤 The Night of the Iguana> (1964 / 117min)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1967 / 118min)
<팻 시티 Fat City> (1972 / 100min)
<죽은 자들 The Dead> (1987 / 79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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