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제5 영화관

Film: Garage2008/04/28 18:18 Posted by ibuti


<프라이스리스 Hors de Prix>


(피에르 살바도리, 2006)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5월 8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신분상승을 꿈꾸는 작업계의 신데렐라! 내 사전에 가난한 남자란 없다!

이렌느(오드리 토투)는 백만장자와 결혼하여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은 야무진 꿈을 가진 아름다운 작업녀. 오늘도 그녀를 아름다운 인생으로 인도 할 눈먼 왕자님(?)을 찾기 위해 열심히 포획활동을 펼치던 중 레이더망에 포착된 한 남자! 준수한 외모에, 로맨틱한 매너, 게다가 백만장자처럼 보이는 쟝(게드 엘마레)과 스위트룸에서 달콤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날 아침, 밝혀진 쟝의 정체는 신분을 숨긴 채 이렌느에게 접근한 호텔의 웨이터였던 것! 실망한 이렌느는 쟝을 무참히 떠나지만, 이미 사랑에 빠져버린 쟝은 그녀를 쉽게 놓아줄 리 없다! 남은 재산을 모두 털어 단 한번 화려한 데이트를 선물하지만, 그녀의 꿈을 이루어주기에 쟝은 너무나 가난해!

그냥 작업의 기본만 가르쳤을 뿐인데, 이제는 나보다 더 잘나가는 작업남이 된 그 남자!  버스 떠난 뒤, 손 흔들어도 되나요??

이렌느의 신분상승을 향한 작업은 날로 번창해 가고, 이에 질투심을 느낀 쟝도 작업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이렌느에게 전수받은 고급기술을 연마한 쟝은 어느새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인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 훌륭한 작업남이 되어간다. 이렌느는 자신을 떠나 아름다운 킹카가 되어 돌아온 그 남자가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쟝도 그런 이렌느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쳐 오는데… 과연 그녀는 신분상승의 기회를 버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이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Film: Garage2008/04/28 18:01 Posted by ibuti


<그들 각자의 영화관>

To Each His Own Cinema


(테오 앙겔로풀로스, 기타노 다케시, 라스 폰 트리에, 첸 카이거, 구스 반 산트, 왕가위, 데이빗 린치, 데이빗 크로넨버그, 장 이모우, 올리비에 아싸야스, 빌 어거스트, 제인 캠피온, 차이 밍량,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로만 폴란스키, 빔 벤더스, 유세프 샤힌, 쟝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마누엘 데 올리비에라, 레이몽 드파르동, 아톰 에고이앙, 아모스 지타이, 후 샤오시엔, 아키 카우리스마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안드레이 콘잘로브스키, 클로드 를르슈, 켄 로치, 난니 모레티, 라울 루이즈, 월터 살레스, 엘리아 슐레이만, 조엘 코엔, 에단 코엔 등 총 35명, 2006)

추천별점 : ★★★☆

개봉예정일 : 2008년 5월 15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이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 BlogIcon krzy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이드 릴리즈인가요? +ㅆ+

    2008/04/28 22:36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정도 규모로 개봉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옴니버스 영화의 특성상 크게 풀지는 못할 것 같아요.

      2008/04/29 01:45

Film: Garage2008/04/28 17:43 Posted by ibuti


<위 오운 더 나잇 We Own the Night>

(제임스 그레이, 2007)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5월 29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디스코와 범죄가 범람했던 80년대 말 뉴욕, 경찰과 러시아 마피아가 전면 전쟁에 돌입하게 되자 그 전쟁터에 휘말린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그린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수입: 판씨네마㈜, 배급: UPI 코리아)이 2008년 5월 29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위 오운 더 나잇>은 마약밀매가 기승을 부리고, 범죄율이 전미 평균보다 73%나 높았던 당시 혼돈의 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마피아 조직과 경찰의 정면 대립,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의 욕망과 사회적 정의, 가족을 지키려는 남자들의 운명과 거친 액션을 그린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

<위 오운 더 나잇>은 장르의 클래식 <대부>나 엇갈린 두 남자의 드라마틱한 운명을 다룬 <디파티드>의 계보를 잇는다. 주연배우도 <디파티드> <더블타겟>의 마크 월버그와 <글래디에이터>의 호아킨 피닉스, 그리고 <대부>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던 로버트 듀발이라 말그대로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로서의 위용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블록버스터의 대결이 시작될 5월, SF판타지와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격전 속에서 오랜만에 찾아온 유일한 정통 범죄 액션드라마<위 오운 더 나잇>은 밤을 지배한 진정한 남자들의 세계를 강력한 액션과 심장을 끓게 할 운명적 드라마로 보여줌으로써 영화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두 명의 형제, 두 개의 세상... 단 하나의 운명! 경찰 vs 마피아의 대결이 시작된다!

주인공 '바비'(호아킨 피닉스)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한창 인기를 몰고 있는 클럽의 잘나가는 매니저로 가족들과는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다. 그의 가족은 클럽과는 거리가 먼 근엄하고 검소한 삶을 사는 경찰 가족으로 아버지 '버트'(로버트 듀발)는 경찰 서장, 형 '조셉'(마크 월버그)은 승진을 앞둔 경찰계의 떠오르는 별이다. 설상 가상으로 바비가 일하는 클럽은 러시아 마피아의 마약 밀매 거래가 이뤄지는 아지트인 것으로 밝혀지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경찰이 그들과 전면 대결에 나서게 되자 원래부터 소원한 관계인 '바비'와 '조셉' 두 형제는 그 전쟁터의 각각 다른 쪽에서 만나게 된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가족들을 멀리하고 화려한 성공과 욕망을 향해 달려가던 '바비'였지만 과연 가족이 위험에 처한 순간, 가족을 모른 체하고 자신의 욕망만을 선택할 수 있을지 '바비' 자신마저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영화 <위 오운 더 나잇>은 마약과 범죄에 정면승부를 건 뉴욕 경찰과 러시아 마피아의 대결, 그 속의 음모와 덫, 화려한 뉴욕의 밤거리에서 벌어지는 자동차 추격과 총격 장면 등 21세기 할리우드 범죄액션극의 절정을 보여준다. 게다가 가족에 등돌리고 싶어했던 한 남자와 그를 어쩔 수 없이 위험한 결전으로 끌어 들여야만 하는 가족의 비장한 운명, 엇갈린 형제애와 부정(父情)등 거친 세계를 살아가는 남성들의 감정을 완벽하게 그려낸 <위 오운 더 나잇>은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노미네이트되어, 전 세계적으로 그 작품성 또한 인정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이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Film: Garage2008/04/28 17:25 Posted by ibuti


< 88분  88 Minutes >
(존 애브넛, 2008)

추천별점 : 미정

개봉예정일 : 2008년 5월 29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래는 보도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어느 날, 휴대폰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당신은 88분 후에 죽게된다.” 함정에 빠진 범죄 심리학자에게 던져진 죽음의 카운트다운. 통쾌한 88분이 될 것인가! 숨막히는 88분이 될 것인가!

수많은 연쇄 살인범을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저명한 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알 파치노). 그는 익명의 범인으로부터 자신의 죽음을 예고하는 전화를 받게 된다. 그에게 주어진 단서는 오직 88분 후 자신이 죽게 될 것이라는 사실뿐. 곧 사형을 앞둔 연쇄 살인범을 비롯해 자신과 관련된 주변 모두를 용의자로 생각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잭 그램이 과연 범인의 정체를 밝혀낼 수 있을 지, 그리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게 전개 된다.

그가 최고가 아니었다면, 게임은 시작되지도 않았다. 영화 <88분>의 묘미는 최고의 범죄 심리학자이기 때문에 범인에게 지목 당한 잭 그램이 제한된 시간 동안 펼치는 짜릿한 두뇌 게임에 있다. 그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듯이 시시각각 궁지로 몰아 넣는 범인의 치밀한 함정, 그리고 범죄 심리학자가 실체를 알 수 없는 범인과의 교묘한 심리 전을 통해 단서를 찾고 목숨을 건 추적을 펼치는 과정은 보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관객들은 범죄 심리학자 잭 그램을 통해서 진범을 밝혀 내며 사건을 해결하는 통쾌한 88분이 될지, 아니면 함정에 그대로 빠져 들며 숨막히는 88분이 될지 단 한시도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히트>에 이은 알 파치노 최고의 범죄 스릴러를 만난다!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는 바로 스릴러 장르에서 걸출한 연기를 발휘해온 할리우드의 베테랑 배우 알 파치노가 주연이라는 점이다. 국내에서는 <대부>시리즈 등으로 알려진 알 파치노는 그간 <히트>와 <인썸니아>, <인크루트> 등의 스릴러 작품에서 선과 악의 경계를 미묘하게 넘나드는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의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오션스 13>에 악역으로 출연해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던 그가 <88분>에서 위험에 빠진 범죄 심리학자로 분해 자신의 장기인 스릴러 연기의 진수를 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이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Film: Comment2008/04/28 10:00 Posted by ibuti

사용자 삽입 이미지

Check Your Head!

비스티 보이즈 (윤종빈, 2008) ★★☆


나 같은 촌놈이 잘못 발을 들여놨다간 외국에 왔나, 착각하게 되는 곳, 청담동. 승우와 재현은 그 곳이 주무대인 호스트다. 호스트 생활 3개월째인 에이스 승우는 손님으로 왔던 지원을 밖에서 만나면서 애정을 느낀다. 승우의 누나와 동거 중인 재현은 빚 5천만 원을 독촉 받으면서도 장기인 너스레로 하루하루를 넘기며 산다. 호스티스로 일하는 지원을 평범한 연인으로 만들려 애쓰던 승우는 파국을 맞고, ‘공사’로 불리는 한건을 올리려던 재현의 계획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한때 있는 집안의 아들로 행세했다는 승우는 몰락한 지금도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이다. 꿈속에서도 떵떵거리며 돈을 써대던 시절이 나오고, 예전 친구를 만나면 괜히 신경질이며, 사귀는 여자에겐 ‘나는 이런 데 있을 사람이 아냐’라고 폼 잡지 못해 안달이다. 재현은 오로지 현실에 충실한 인간이다. 눈앞의 위기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선 굴욕을 마다하지 않고, 도박에 미쳐 수중의 돈을 전부 쏟아 부으면서도 별 걱정을 하지 않는다. 두 인간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내일이 없다는 것이다. 과거에 연연하는 승우나 현재 이외엔 관심이 없는 재현이나 싹수가 노란 건 매한가지란 소리다.


윤종빈의 전작 <용서받지 못한 자>의 주인공인 태정과 승영에 비해 <비스티 보이즈>의 재현과 승우에겐 이상할 정도로 매력이 없다. 유행 의상을 걸치고 매일 머리손질을 받으며 값비싼 차를 모는 인간들이 어떻게 해서 국방색 군복을 걸친 빡빡머리 남자보다 매력이 없는 걸까? 군대라는 억압된 조직 내에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행한 현실을 통과해야 하는 태정과 승영은 별다른 장치가 없이도 공감을 얻어내는 게 가능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이에 더해 <용서받지 못한 자>의 후반부에 전개되는 특수한 상황도 개연성을 잃지 않았다. 반면 몸 파는 남자들을 별다르게 윤색하지 않고 드러내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비스티 보이즈>에선 영화로서의 가치를 찾기 힘들다.


승우와 재현은 비극적 상황에 처하고 이야기는 비극적 결말로 치닫지만 둘은 비극의 근원을 따로 구하지 못할 인물이다. 1970, 80년대에 만들어진 호스티스영화의 주인공들과 두 사람은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인데, 벗어날 수 없는 굴레 때문에 나락으로 떨어진 전자와 자기가 좋아 (혹은 방탕함의 결과) 호스트바로 기어들어온 후자의 차이는 분명하다. 일부 감상적인 면을 부정할 수 없으나 <영자의 전성시대>와 <별들의 고향> 같은 영화의 여주인공이 겪는 고통에선 시대와 현실이 안겨준 무게가 느껴지기라도 했다. <비스티 보이즈>의 호스트는 돈을 밝히는 데 초능력을 발휘하는 한국인의 일그러진 초상이다. 현실을 바꿀 생각과 현실을 바꾸겠다는 의지를 찾을 길 없는 그들에게서 대체 무엇을 읽어야 한단 말인가.


호스트는 시대의 희생자도 청춘의 대표자도 아니다. 그러니까 <비스트 보이즈>를 보면서 제발 ‘현실과 수컷의 슬픔’을 읽어내려는 헛된 노력을 하지 말길 바란다. 더욱이 <비스티 보이즈>의 후반부엔 (보기 싫었지만) 호스트 세상의 볼거리조차 사라진다. 딴에는 쓰레기형 인간들의 밤 생활을 파헤치느라 용을 쓰던 영화는 거기에서 별 이야깃거리를 찾지 못하자 승우와 재현의 바깥세상 이야기로 돌아선다. 그러나 그들이 현실세계에서 치러야 하는 것들도 지지부진하기는 똑 같다. 이건 뭐, 신파도 아닌 것이, 사이코드라마도 아닌 것이.

잘못 만난 인연으로 인해 제정신이 아닌 승우와 산더미가 되어 되돌아온 거짓 탓에 끝장으로 몰린 재현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하나뿐이다. ‘한.심.한 것.들.’ 이해와 용서 따위는 바라지 않을 그들을 향해, 관객이라고 딱히 애석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 다른 어디에다 쓴 말을 한 번 더 쓰자면, 예전 호스티스 영화는 눈물을 뽑아내는 데는, 혹은 대중이 원하는 무엇을 제공하는 데는 성공했었다. 그런데 <비스티 보이즈>는 딱히 뭐하는 영화인지 모르겠다. <비스티 보이즈>는 상업영화로서 자신의 본령에 솔직하지 않았다. 결국 하정우와 윤계상의 연기만 아까울 밖에. 참, 불세출의 뮤지션 '비스티 보이즈'의 이름은 왜 끌고 온 것일까? '비스티 보이즈'라는 이름은 이런 영화의 제목으로 사용되기엔 너무 아깝다.

또 하나, 영화의 폭력에 대해 말하고 싶다. 액션 장르를 제외한 외국영화는 폭력을 애써 드러내지 않는다. 물론 그것을 가증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크린을 빌려 남자가 여자에게 가하는 폭력에 굳이 익숙해질 필요는 없다고 본다. <비스티 보이즈>에는 심할 정도로 폭력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승우와 재현은 시도 때도 없이 여자들의 얼굴과 몸을 가격한다. 뺨을 때리는 것도 모자라 주먹질에다 발길질까지. 꼭 칼질을 한다고 폭력이 아니지 않나. 상대편이 약하다는 점을 이용해 쉽게 손대는 짓거리를 참고 보기가 괴로웠다. (ibuti)


* <비스티 보이즈>의 시사를 본 날, ‘노동자뉴스제작단’의 첫 번째 극영화 <안녕? 허대짜수짜님!>의 시사에 참석했다. 격한 표현을 쓰자면, 쓰레기들을 보면서 침침해진 눈을 깨끗이 씻을 기회를 준 노동자뉴스제작단에 감사할 따름이다.


관계 글
2008/04/03 - [Film: Garage] - 비스티 보이즈 _ 영화소개, 포스터, 예고편, 스틸
2007/07/21 - [Film: HomeVideo] - 용서받지 못한 자 (윤종빈, 2005)


글이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1. BlogIcon 오공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제목부터 미국 유명 힙합 밴드에서 본따 조금 못마땅했는데요,
    (감독의 전작 <용서받지 못한 자>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걸작에서 따왔지만은요..)
    게다가 내용도 그저그런 것 같네요..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2008/04/29 11:47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안 오셔서 궁금했습니다. 블로그에 가봐도 업데이트가 안 되어 있어서, 행여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했어요.

      '비스티 보이즈'의 팬이라면 이런 영화의 제목으로 쓰여서 짜증날 정도겠더군요. 비추입니다.

      2008/04/29 22:45
    • BlogIcon 오공훈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별다른 일은 없었고요.
      다만, 정신적 여유가 조금 메말라 있었습니다. ^^;;
      이번 달부터는 정말로, 블로그 업데이트에 신경쓰려고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08/05/01 15:01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공훈님 블로그의 새글이 어찌나 반갑던지...^^

      저는 전주영화제에 내려가볼까 합니다. 몸이 녹초가 되서 얼마나 즐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2008/05/02 12:17
    • BlogIcon 오공훈  댓글주소  수정/삭제

      앗,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

      전주 잘 다녀오세요!~

      2008/05/02 16:25
  2. 노동자뉴스제작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서 <안녕? 허대짜수짜님!>을 보신 분을 만나게 되어 무척 반갑고 고맙습니다. 혹시 저희 영화에 대한 평을 부탁드려도 될른지요? 만약 생각이 있으시면lnp1989@empal.com으로 연락주세요.

    2008/04/29 16:30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게을러서 아직 리뷰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전주영화제 등의 원고가 많이 밀려서 시간이 없기도 했고요.

      이번 주 중에 원고가 대강 정리되면 <안녕? 허대짜수짜님!>의 리뷰를 쓰도록 할게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08/04/29 22:46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5/05 03:31
  4. ch.t.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물게 악평을 받는 영화네요.
    기회가 오면 볼 수 있을까요?

    뭐, 여튼, 들려오는 얘기를 종합해보면 영화가 평균적인 한국영화 내부 검열치에서도 안전할 정도로 전혀 발칙한 구석조차 안보이는 영화가 되버린듯 해요.

    2008/05/12 11:15
    • BlogIcon ibuti  댓글주소  수정/삭제

      함부로 영화를 봐라 마라 말하면 안 되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어요.
      감독의 인터뷰를 읽어봐도 마음이 안 가는 건 마찬가지더군요.

      2008/05/15 00:12

Film: Comment2008/04/18 23:20 Posted by ibuti

사용자 삽입 이미지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me back.


톡투미 Talk to Me (캐시 레몬스, 2007) ★★★★



형무소에서 DJ로 인기를 날리던 피티 그린은 형을 면회하러 온 라디오방송 PD 듀이 휴즈에게 접근한다. 범죄자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 듀이는 피티를 귀찮은 쓰레기로 대한다. 잔꾀로 조기 가석방된 피터는 워싱턴의 라디오방송 WOL로 찾아가 막무가내로 DJ 자리를 요구하다 퇴짜를 맞는다. 방송국 앞에서 시위를 벌이던 피티를 찾아간 듀이는 WOL 모닝쇼의 케케묵은 분위기를 바꿔달라고 제안한다. 솔직한 말만 방송하겠다는 피티의 진심이 청취자들에게 전해지면서 그의 인생은 전환을 모색하게 된다.

<톡투미>는 미국의 전설적인 연예인인 피티 그린(1931~1984)의 실화를 영화화한 것이다. 1990년대 말에 개봉한 <언터쳐블 가이>란 영화를 기억하는지?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불러 모은 DJ 하워드 스턴이 직접 주연을 맡아 기행을 스크린 위로 옮긴 영화였는데, 괴짜 하워드가 자신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고 말한 인물이 바로 피티 그린이다. 피티의 어린 시절은 불우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거리에서 자란 흑인 소년은 무장강도짓을 하다 감옥으로 들어갔지만, 그 곳에서 숨은 재주를 알아차린다. 자신과 비슷한 인생을 사는 사람들과 거침없는 목소리와 R&B 음악을 나누는 일이었다.


그의 꿈이 이루어졌더라도 보통은 평범한 DJ의 삶으로 끝났을 터다. 그러나 시대는 그를 영웅으로 만든다. 1960년대와 1970년대가 어떨 땐가? 흑인과 여성처럼 소외받던 계층의 인권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됐던 시기, 흑인 음악이 제대로 평가받기 시작할 즈음 아니던가. 자기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꾸었던 한 남자는 시대의 흐름과 조우하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폭발을 일으킨다.


당시 흑인음악을 트는 라디오방송의 소유주는 대다수가 백인이었고, 그런 방송은 말랑말랑한 음악만 틀었지 흑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는 관심이 없었다. 그런 분위기에 역행한 피터의 선풍적인 인기는 당연했다. 억압받으며 사는 흑인 남자, 하루하루를 꿈 없이 보내는 흑인 여자들이 원하는 건 자신들의 답답한 심정을 터뜨리게 해줄 기회와 그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누군가의 목소리였다. 까다롭고 보수적인 방송국 사장의 눈치엔 아랑곳하지 않은 피티는 자기주장을 숨김 없이 풀었고, 그에게 전화를 건 형제자매들은 친구에게 말하듯이 울분을 쏟아냈다. 피티의 주문 “까놓고 말합시다(Talk to Me).”는 흑인들이 간절히 원했던 바를 꿰뚫은 한마디였다.


‘워싱턴 폭동’과 관련된 사건으로 피티는 경력의 정점에 오른다. 1968년,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암살된 뒤 워싱턴 D.C.에서 벌어진 대규모 폭동을 눈앞에서 목격한 피티는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당신들이 서있는 곳은 우리가 사는 곳이고, 여러분이 이곳을 불태운다면 우리가 가진 것을 태우는 것일 뿐이다“라고 말한다. 사회적 불평등을 토로하며 흑인의 자의식을 일깨웠던 그의 목소리는 폭동을 잠재우는 데도 큰 힘을 발휘했다. 그것은 바로, 평소 흑인 형제들과 진실을 나누려 노력한 그의 마음 덕분이었다.

<톡투미>는 남다른 전개방식을 지닌 영화다. 피티가 DJ의 경력을 시작하는 초반부는 육감적이고 리드미컬한 R&B 음악으로 귀를 즐겁게 함은 물론 몸을 들썩이게 만든다. 제임스 브라운이 거대한 목소리로 부르는 <It's a Man's Man's Man's World>로부터 시작해, 우리에게 리메이크 버전으로 더 익숙한 <Knock on Wood>, <Tainted Love> 등이 줄줄이 흘러나오니 가만히 앉아있기가 힘들다. 이어 킹 목사의 암살과 폭동을 다룰 때는 무거운 분위기로 바뀌면서 역사의 현장을 간접 경험하는 감동을 안겨준다. 샘 쿡의 <A Change is Gonna Come>이 흘러나오고, 방송사 사장으로 분한 마틴 쉰이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선 몸서리가 쳐질 정도다. 그러나 <톡투미>가 거기에서 멈췄다면 평범한 전기영화로 끝마쳤을지도 모른다.


<톡투미>의 후반부는 인기 가도를 달리던 피티가 자신의 본질을 직시하는 지점을 심도 깊게 다룬다. (영화 속에선 신문기사로 잠깐 언급되지만) 감옥을 드나들던 남자는 백악관에 초청되는 유명인사의 위치에 올랐고, 유명 연예인으로 인정받는다는 증거인 ‘투나잇 쇼’에 출연하게도 됐다. 그런데 흥미롭게도 <톡투미>는 피티가 ‘투나잇 쇼’를 얼어붙게 만든 순간, 그러니까 피티의 몰락이 시작되는 시점을 영화의 클라이맥스로 설정한다. PD였던 듀이가 매니저를 맡으면서 피티는 TV쇼, 스탠드업 코미디무대 등으로 출세의 길을 걷던 중이었으나, 영화는 그의 본 정서가 그런 화려한 무대와는 어울리지 않았을 거라는 사실을 간파해낸다.


아이러니한 건 영화의 가장 큰 감동이 피티가 쓸쓸한 현실로 돌아간 뒤에 나온다는 점이다. 피티는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일이 DJ이며, 밑바닥에서 살고 있는 흑인들과 의식을 나눌 때 가장 행복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톡투미>는 잔혹하게도 듀이가 피티의 자리를 차지해 피티의 영광을 재현하는 시간과 피티의 쇠락을 나란히 배열한다. 그렇게 천국과 지옥에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을 보며 우리는 묻는다. “인간에게 진짜 소중한 가치는 무엇일까? 명예를 얻는 걸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걸까? 남부럽지 않게 사는 걸까? 아니면 인생의 허망함을 아는 걸까?” 영화의 후반부는 이전과 사뭇 달라 적적함이 느껴지지만, 그 후반부의 진한 인간미야말로 <톡투미>를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보통 알고 있는 돈 치들의 이미지는 <오션스 11>에서의 그것에 가깝다. 그러나 할리우드의 동료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돈 치들의 파워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다. <호텔 르완다>와 <크래쉬>를 통해 그를 재평가했던 사람들은 <톡투미>에서 그의 연기의 정수를 보게 된다. 그가 이 영화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지 못한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흑인배우 중 테렌스 하워드와 함께 근래 주목할 만한 존재로 떠오르고 있는 치웨텔 에지오포의 연기도 기억할 만하며,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당찬 연기를 펼친 타라지 P. 헨슨은 여성감독의 인장 역할을 톡톡히 한다. 여성영화 <이브의 시선>(1997)으로 낯선 충격을 선사하며 데뷔했던 캐시 레몬스는 뜨문뜨문 발표하는 작품 속에서도 본령을 잃지 않고 있어 믿음직한 감독이라 하겠다. (ibuti)


* 피티 그린은 '투나잇 쇼'의 무대에서 백인 중산층 방청객의 수준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뒤돌아선 사람이다. 요즘 이유 없이 TV에 손님으로 등장하는 한심한 인간들은 이 영화를 보고 주제 파악들 좀 했으면 좋겠다. 유명세와 돈에 영혼을 판 인간들이 TV에서 어슬렁거리는 꼬라지를 보는 것도 하루 이틀이다.


관련 글
2008/03/30 - [Film: Garage] - 톡투미 _ 영화소개, 포스터, 예고편, 스틸


글이 어땠나요? 당신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Film: HomeVideo2008/04/18 01:27 Posted by ibuti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인 오스틴 북 클럽> The Jane Austen Book Club


   제인 오스틴과 관련된 DVD들이 인기 일로에 있다. BBC판 <맨스필드 파크>, <이성과 감성>과 커렌 조이 파울러의 소설을 각색한 <제인 오스틴 북 클럽> 등 최근에 나온 것만 세 편이고, 기출시작들도 스테디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지 오래다(이 글을 쓴 직후에 <노생거 사원>까지 출시됐다).

   사정이 이러니 오스틴이 영화인이라도 된 양 그녀의 영화가 좋다는 사람이 사방에 넘쳐난다. 그런데 오스틴을 대중적인 소비품목으로 바꿔놓은 사람들이 그녀의 소설을 읽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여기 ‘제인 오스틴 북 클럽’에 모인 사람들은 좀 다르다. 오스틴을 ‘삶의 활력소와 지침’으로 삼는 그들은 그녀의 여섯 작품을 이야기하고자 북 클럽을 결성한다.

   여섯 번의 결혼 경력을 가진 버나데트, 20년 결혼 끝에 파경을 맞은 실비아, 실비아에게 새 남자를 찾아주고 싶은 독신녀 조슬린, 남편과의 관계가 소원한 프랑스어 선생 프루디, 매사에 열정적인 실비아의 딸 알레그라, 얼떨결에 가입한 SF소설 마니아 그리그가 여섯 멤버의 면면이다.

   웹과 익명에 익숙한 요즘 시대에 북 클럽이란 설정부터 꽤 그럴싸한데, 돌아가며 멤버들의 집에 모인다는 방식이 고전적인 설렘을 불러일으키는데다 문학과 삶을 토론하는 자리여서 지적 허영을 채우기에도 그만인 터다. 2월에 <엠마>로 시작한 북 클럽이 <맨스필드 파크>, <노생거 사원>,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그리고 <설득>을 읽으며 7월을 맞이할 동안, 멤버들과 그들의 가족간에 벌어지는 실수, 싸움, 질투, 미움, 애정, 화해, 긴장, 죽음이 그들의 삶을 조금씩 변화시킨다.

   ‘오스틴이 창조한 인물이 반영된 여섯 캐릭터’라는 원작자의 의도에 충실을 기하려던 감독 로빈 스와이코드의 노력은 절반의 성공을 거두었다. 짧은 영화 안에 여러 등장인물마다 고유한 개성을 부여하는 게 쉽지 않았던 듯, 억지로 끼워 맞춘 성향에는 깊이가 모자라고 인물간의 상호작용과 교감이 기대에 못 미친다.

   하지만 오스틴의 팬이라면 엠마, 패니 프라이스, 앤 엘리엇, 매리엔 데시우드, 캐서린 몰랜드가 모던한 대리인의 모습에 박혀있는 것 자체가 즐거움일 것이며, 등장인물들이 모두 오스틴의 지상명제인 사랑에 빠지면서 행복해지는 결말도 진부하지만은 않다.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도 좋은 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준급의 영상과 소리를 담은 DVD는 할리우드의 노련한 스태프가 참여한 작품의 경우 그 외형이 낮은 예산, 짧은 제작기간과 별 상관이 없다는 걸 잘 보여주는 사례다.

   감독, 배우, 편집자, 제작자가 참여한 음성해설은 입심을 겨루는 자리 같다. 제작에 얽힌 기억과 사연들을 떠들썩하게 풀어내는데, 몇몇은 영화보다 더 재미있다.

   배우들이 오디션 당시 어떤 거짓말을 했는지, 상대역과의 키스 신을 넣어달라고 주문한 배우가 누구였는지, 캐시 베이커가 진짜로 뜨개질을 했는지, 오스틴 전집으로 포장된 책 안에 누구의 소설이 들어있는지, 커피를 공짜로 제공한 유명 커피숍이 어디인지, <스타워즈>의 팬이 두려워 재녹음한 대사가 무엇인지 등이 궁금하다면 그야말로 웃음천지인 음성해설 안에서 답을 찾을 일이다.

   기타 부록으로 다섯 개의 특집영상을 수록했는데, 다소 평범한 ‘제작 뒷이야기’(19분)와 ‘시사회현장’(3분), ‘7개의 삭제장면’(7분)은 건너뛰더라도 ‘제인 오스틴의 삶’(22분)과 ‘북 클럽 멤버 분석’(12분)은 꼭 봐야 한다. 감독과 두 명의 전문가가 오스틴의 삶과 작품을 설명해주는 전자는 초보자용 제인 오스틴 입문서로 손색이 없으며, 각본과 연출을 겸했던 스와이코드가 오스틴의 인물과 영화의 주인공을 비교, 분석하는 후자는 영화를 새롭게 보도록 만든다. 자신의 해석에 따라 파울러의 원작소설을 약간 변형했다는 그녀는 각본가 출신답게 인물에 대한 이해가 남다르다. (ibuti, 2008.4. 씨네21 649호)


<제인 오스틴 북 클럽> The Jane Austen Book Club

2007년 / 로빈 스와이코드 / 106분 / 1.78:1 아나모픽 / DD 5.1 영어 / 한글, 영어 자막 / 소니픽쳐스홈엔터테인먼트
< 화질 ★★★★  음질 ★★★★  부록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수로 사고가 날 뻔한 장면. 배우는 놀라고 제작진은 뜻밖의 선물에 환호했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산 부족으로 모형비행기 안에서 찍은 장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에 여름 장면을 찍느라 고생했다는 배우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녀는 관찰자 제인 오스틴을 의도한 인물이라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랑을 위해 우리 모두 건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감독 로빈 스와이코드. “제인 오스틴의 열렬한 팬이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NG장면. 개가 코를 킁킁거리게 만들기가 쉽지 않았다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삭제장면 모음에 실린 도발적인 장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리미어 시사 현장에서.

'Film: HomeVideo' 카테고리의 다른 글